48시간심전도(홀터)

48시간 심전도(홀터)

  자율신경 증상 중 하나인 두근거림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경우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가슴에 착용하는 간단한 장비로 심장 박동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 대상자분은 48시간동안 장비를 가슴에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고 장비를 반납하시면 됩니다. 검사 착용중 샤워도 가능합니다. 장비에 48시간동안 측정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여 두근거림 증상이 실제 심장 박동이 빠르게 뛰는 것인지, 불규칙하게 뛰는 것인지  감별합니다. 

 두근거림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의 경우 48시간 심전도(홀터)를 통해 심장 박동 이상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적용대상:
- 두근거림 증상.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느낌.
- 두근거림이 일시적으로 나타나 일반 심전도 검사를 통해 원인 확인이 안될때.